[사복음서] 112.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마9:32~34)
하나님과 단절 된 세상에, 생명력을 잃고 병든 사람, 시름 시름 죽어가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많았습니다. 의술도 지금보다 한참 뒤떨어지고 가난했을 그 시절, 귀신 들린 자, 간질병자, 중풍병자, 손 마른 자, 걷지 못하는 자 등 각종 질병에 걸리고 고통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두 맹인이 고침을 받고 나갈 때에, 차례를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들이 다른 사연의 주인공을 예수님 앞에 데려왔습니다. 9: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이 사람은 말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을 주시고 보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죄인들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장대 높이 달린 놋뱀처럼,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 대신 형벌 받으시고 죽임 당하신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