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보기1199 [KoBible]11. 야곱과 씨름하신 하나님 (God Wrestled With Jacob) [KoBible]11.야곱과 씨름하신 하나님 (God Wrestled With Jacob) We will learn about Jacob and Esau, how Jacob earn the birthright, how God wrestled with Jacob when he fell in despair and how God changed his name and identity through lifelong wrestling with Jacob. Download the script : 이미지 출처 : hkjc47.egloos.com 2016. 5. 26. 05.25. 베냐민 지파를 위한 때 늦은 미봉책 (사사기 21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스바에서 맹세하기를 베냐민 사람에게 딸을 시집보내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베냐민 사람이 다 없어지고 겨우 육백 명이 남게 되었습니다. 사태가 이 지경이 되고 나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들은 벧엘에 이르러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 대성통곡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즈러졌나이까 (사사기 21:3)”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궐이 나게 하셨음이더라 (21:15)” 이튿날 백성들은 한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베냐민의 악행을 응징하는 일에 함께 하지 않은 자가 누구인지 따졌습니다.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 2016. 5. 25. 05.24. 이스라엘 대 베냐민 내전 (사사기 19장, 20장)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멋대로 살던 그 시절,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에 세상 사람들 보기에도 끔찍스러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주인공은 영적인 리더들로 세움 받은 레위 지파의 후손이었습니다.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살던 어떤 레위 사람이 첩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첩이 또 바람을 피우고 남편을 떠나 친정으로 가 버리자, 이 레위 사람이 그녀를 다정한 말로 달래어 데려오고자 하였습니다. 첩이 장인 집에서 먹고 마시며 유숙하는 동안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떠나려는 것을 거듭 권하여 하루 더 하루 더 하다가 겨우 굿 바이~ 하고 집을 떠났는데, 여부스에 이르렀을 때 해가 졌습니다. 종은 거기 묵자고 하였지만 이 레위 사람은 그래도 율법도 더 알고 신심도 있는지라, 이스라엘.. 2016. 5. 25. 05.23. 미가의 신상, 단 지파에게 빼앗기다 (사사기 17장, 18장)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어머니의 돈 일천 일백을 훔쳤던 모양입니다. 어머니는 아깝고 화가 나 도둑놈을 저주 저주 폭풍 저주 하였습니다. 미가는 겁이 나서 얼른 이실직고하고 은을 어머니에게 돌려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너그러이 용서하며 아들에게 여호와의 복을 받으라고 축복까지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너무 기특했는지, 어머니는 돌려받은 은으로 아들을 위하여 신상을 새기고 부어 만들었습니다.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돌로 돌리리라 (사사기 17:3)” 정말 모순되는 일입니다. 여호와께 거룩히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신상을 부어 만들겠다니… 또 미가에게는 .. 2016. 5. 24. 05.22. 사랑이 배신할 때 (사사기 16장) 어느 날 삼손은 블레셋 땅 가사에 가서 어느 기생 집에 들어갔다가 매복 포위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밤중에 일어나 보란 듯이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르고, 가사 성의 성문 문짝과 두 기둥을 빼어 어깨에 매고 유다의 중심지 헤브론으로 옮겨버렸습니다.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사사기 16:3)" 삼손의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주는 이 짧은 대목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예언대로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고 승리를 거두실 세상의 구원자 예수님의 모습을 그림처럼 보여줍니다. (창세기 22장 참조)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들릴라라 하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했다는 표현은 앞서 두 여인이게는.. 2016. 5. 22. 05.21. 여호와에게서 나온 일 (사사기 14장, 15장) 삼손은 나실인으로서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욱 엄격한 신앙적 규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블레셋 여자를 보고 아내를 삼았습니다. 부모들은 할례 없는 블레셋 여자라고 반대했지만 삼손의 논리는 참 간단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해요!” 흔하디 흔한 멜로 드라마와 같은 이 결혼에는 사실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관활한 고로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서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사시기 14:4)” 하나님은 삼손에게 초인적인 괴력을 주셨습니다. 그는 사자를 만났을 때 맨손으로 사자를 쳤습니다. 얼마 후에 그 사자의 주검에 벌떼와 꿀이 생긴 것을 보았는데, 이를 소재로 결혼 만찬 때 블레셋 사람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었습니다... 2016. 5. 21. 05.20. 여호와의 신이 임한 삼손 (사사기 13장) 이미지 출처 : wol.jw.org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무려 사십 년 동안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소라 땅에 단 지파 중 마노아 부부가 살았습니다. 자식이 없어 고민이었던 이 가정에 어느날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삼손이었습니다. 삼손은 태어나기도 전에 나실인, 즉 특별히 하나님께 헌신된 구별된 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민수기 6장에 나오는 나실인에 대한 규례를 보면, 원래 나실인은 자원하여, 일정 기간 동안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삼손은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나실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그의 평생 나실인으로 살도록 말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하고자 하나님께서 삼손을 태어나.. 2016. 5. 20. 05.19. 에브라임 지파의 도발과 내전 (사사기 12장)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했던 것처럼 입다이게도 와서 항의 하였습니다. 항의 내용은 암몬 전투에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일로 인해 입다와 그 집을 반드시 불살라버리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했다면 안 불러도 참여했을 일이지, 이게 웬 뒷북이란 말입니까. 입다는 기드온처럼 부드러운 말로 우쭈쭈 달래줄 마음이 없었습니다. 입다는 불렀는데 안 왔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그들의 불합리한 언사를 책망했습니다. “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다툴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내가 너희의 구원치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붙이셨거늘.. 2016. 5. 19. 05.18. 입다의 승리와 실수 (사사기 10장, 11장) 아비멜렉 후에는 잇사갈 지파 출신 돌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그가 23년 만에 죽은 후에는 길르앗 출신 야일이 22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사후엔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과 아스다롯 등 여러 우상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암몬 족속을 일으켜 치시자 이스라엘은 18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곤고함이 심해지자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사기 10:10)” 하나님은 반복해서 죄를 짓고 급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그들에게, 이방의 압제에서 구해주어도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너희를 압제할 때에.. 2016. 5. 18. 05.17. 아비멜렉과 세겜의 악을 갚으신 하나님 (사사기 9장)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드을 건져내신 여호와 하나님, 그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는 그들의 진실하지 못한 모습은 기드온의 집에 대한 태도로 이어졌고, 이스라엘 가운데 큰 재앙이 벌어지게 됩니다. 여룹바알 기드온에게는 아들 칠십 명 외에 세겜에 있는 첩에게서 낳은 아들 아비멜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비멜렉이 스스로 일어나 왕이 되려는 야욕을 품었습니다. 그는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들, 외할아버지 아래의 모든 가족들은 모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2016. 5. 17.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