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보기1199 05.16. 특권의식과 방종 (사사기 8장) 전쟁이 끝난 후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나아와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기드온이 미디안 전쟁 때 에브라임 지파를 부르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자신들을 푸대접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에브라임은 전에 정복전쟁 때에도 자신들이 큰 지파인데 땅 분배 때 한 분깃 제비만 뽑게 했다고 불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유순하고 지혜로운 말로 그들을 달래었습니다.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과 비교되겠느냐 (사사기 8:1~3a)” 이는 싸움 말미에 적군이 도주하는 방향을 따라 기드온이 메신저를 보내어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로 다.. 2016. 5. 16. [KoBible]10. 여호와 이레 (Jehovah Jireh, Abraham and Isaac) 10. 여호와 이레 (Jehovah Jireh, 아브라함과 이삭 이야기) In Genesis 22, through the story of Abraham and Isaac, we can learn what God prepared and provided in Jehovah Jireh, the designated mount of Moriah. Abraham answered to his son :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for a burnt offering"Jehovah Jireh means : "In the mount of the LORD it shall be seen" 일러스트 : John Song Download the script : 2016. 5. 15. [KoBible]09.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Abraham, the Ancestor of Faith) God called Abraham to become the ancestor of faith.His son Isaac was given by God according to his promise, and by God's miracle. We can learn what is faith, and how God was pleased by faith. Download the script : 이미지 출처 : ctmbible.net "And he brought him forth abroad, and said, Look ow toward heaven, and thell the stars, if thou be able to number them: and he said unto him, So shall thy seed be.. 2016. 5. 15. 05.15. 너무 많다! (사사기 7장) 기드온의 군대는 일찍이 일어나 미디안과 대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그의 군대 숫자가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사사기 7:2)”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인간의 생각과 너무 다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승리를 위해서는 군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할 것 같은데, 하나님은 좋은 조건에서는 일하실 수 없고, 승리를 주실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수월하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그 사건을 계기로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들은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 2016. 5. 15. 05.14. 기드온을 부르신 하나님 (사사기 6장)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압제를 받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에 구멍을 파고 동굴을 파고 산성을 지어 피해야 했습니다. 특히 파종할 때만 되면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 먹을 양식과 가축들을 남기지 않고 약탈해갔습니다. 극심한 고통에 이스라엘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들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 2016. 5. 14. 05.13. 드보라와 바락 (사사기 4장, 5장)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이 또 악을 행하자 하나님은 하솔에 있는 가나안 왕 야빈을 일으켜 치셨습니다. 이십 년을 학대를 받자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랍비돗의 아내였던 여자 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드보라는 종려나무 아래에 거했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았습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일어나 납달리와 스불론 자손 일만을 거느리고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의 군대를 무찌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락은 드보라에게 함께 가지 않으면 자신도 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드보라는 반드시 바락과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 2016. 5. 13. 05.12. 회개할 때 구원자를 세워주시는 하나님 (사사기 3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여 가나안 민족들을 다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궁극적인 목적이 그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시고 도우셔서 가나안 정복을 완성하셨겠지만, 하나님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을 허용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두신 열국은 (사사기 3:1,2)” 사사기는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서 가나안 족속이 남은 상황을 허용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죄의 길로 가도록 유혹하는 존재요, 또한 징계의 회초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남은 민족들로 이스라엘.. 2016. 5. 12. 05.11. 시험하려 함이라 (사사기 2장)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followlight/1220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책망의 말을 전했습니다.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사사기 2:1,2)” 사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워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의 힘만으로 모든 전쟁을 수행해야 했다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가짐과 자세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 .. 2016. 5. 11. 05.10. 쫓아내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1장)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chateau0225/17196866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신세대는 용감하게 정복 전쟁을 수행했지만, 아직 온 땅을 다 정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가나안 땅의 지도를 그려 이스라엘 열두 지파별로 제비를 뽑아 땅 분배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 나아가 누가 먼저 올라가 가나안 사람과 싸울지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지파를 지명하셨습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 중 유다가 영적인 축복의 계승자가 되리라는 유언적 예언처럼, 이후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중심을 지킵니다. 유다는 한 어머니 레아에게서 나온 친형제 시므온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유다지파.. 2016. 5. 10. 05.09. 사사기 개관 이미지 출처 : newheavencc.net 사사기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고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BC 14세기 중엽이나 13세기 말엽부터, 사무엘이 초대왕 사울을 세우는 BC 11세기 중엽까지의 기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가나안에 정착하여 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아 있는 가나안 족속들의 풍습을 좇아 그 삶이 점차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민족이 압제하여 살기 힘들어지면 겨우 회개하였고,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셔서 구원하시면 평화와 안락을 누리다가 또 마음이 부패해져서 죄에 빠지는 패턴을 반복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mw.godpeople.com사사기의 ‘사사’란 지도자, 재판관을 의미합니다. 사사기에는 하나.. 2016. 5. 9.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