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보기1197 스가랴 13장.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그 날에는 한 샘이 예비될 것입니다. 이 샘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입니다.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믿고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구원의 언약을 영접하는 자들을 위해 열립니다.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그 샘에서 씻어 정결케 되는 자들은 이제 하나님 존전에 설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 때문에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선하신 하늘 아버지께 넘치게 사랑받고 소원을 아뢰고 궁금한 걸 여쭤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이름이 끊어지고 기억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발 붙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상황 .. 2019. 2. 18. 스가랴 12장.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하늘을 펴시고 땅의 터를 세우신 창조주 하나님,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이 사면 백성들에게 취하여 혼미하게 하는 잔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치고 유다를 공격하는 주변 민족들에게 장차 원수를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사람들은 고향 땅에 돌아와 살게 될 것입니다. 이를 목도하는 유다의 두목들은 예루살렘 거민들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하나님으로 인해 힘을 얻었음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12: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12:3 .. 2019. 2. 15. 스가랴 11장.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은 삼십)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나님은 레바논을 향하여 외치기를, 그 문을 열어 불이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백향목이 훼멸되고 무성한 삼림이 망가지는 것은 곧 임할 재난, 즉, 극에 달한 유다의 죄악에 대한 심판, 그리고 더 멀리는 하나님의 메시아를 거부하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11: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11: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11:3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 영화로운 것이 훼멸되었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황무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에게 가련한 양들,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다의 백성.. 2019. 2. 13. 스가랴 10장.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봄에 알맞게 비가 내리는 것은 그 해 농사에서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를 내리시고 번개를 내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는 등을 돌리고 헛된 드라빔 신상에 대고 기도하였습니다. 점쟁이들은 거짓으로 헛된 위로를 전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은 소명을 버렸고, 백성들은 목자 잃은 양 같이 유리 방황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백성을 아주 내어버린 적이 없으십니다. 징계할 자들을 징계하시고, 더렵혀진 것을 정결케 하시고, 어그러진 것을 곧게 펴시고 회복시키는 작업을 해오셨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여자의 후손, 유다 지파에게서 나올 메시아 예언을 성취하시고 그 창조하신 세계를 온전케 하십니다. 유다 족속은 전쟁의 준마처럼 되고, 모.. 2019. 2. 11. 스가랴 9장.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본장에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과 긍휼, 메시아 예언, 하나님 백성들의 승리가 나타나 있습니다. 지명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면 다음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 (참조: http://www.skhong.org/zechariah/zechariah_09t.htm) - 수리아 지역 (하드락, 다메섹, 하맛)- 베니게 지역 (두로, 시돈)- 블레셋 지역 (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과 다메섹과 하맛에 임합니다. 심판의 도구로 쓰임받는다는 것을 모른 채 음금을 자랑하고 지혜를 자랑하며 교만을 부리던 두로와 시돈, 도 마찬가지입니다. 9: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019. 2. 7. 스가랴 8장.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을 바벨론의 손에 붙이시고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만군의 여호와, 싸우면 이기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혀 다른 어조로 회복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신다 말씀하십니다. 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8: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하나님께서 시온에 돌아오셨습니다. 다시금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러기에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불리며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일컫게 됩니다. 젊은 이들이 가득하여 즐겁게 대화하며 놀고, 길거리에는 나이 지긋하도록 해로하는 행복한 노인들이 평화로이 산책할 것입니다.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2019. 2. 5. 스가랴 7장.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다리오왕 4년 (BC 518년) 9월 4일, 다시금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당시는 벧엘 사람이 사람을 보내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질문을 했던 터였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여러 해 동안 오 월에 금식하던 행사를 재계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 월의 금식은 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날을 상기하기 위해 매 해 오월마다 행하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고 있고 상황이 바뀌었으므로, 그러한 금식을 계속 지켜야 하는지 그만 두어도 좋은지 하나님의 뜻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7:1 다리오 왕 사 년 구 월 곧 기슬래 월 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7: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7: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 2019. 2. 1. 스가랴 6장.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여덟 번째 환상은 네 대의 전차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두 산 사이로 각각 붉은 말, 검은 말, 흰 말과 얼룩무늬 말들이 끄는 전차들이었습니다.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6: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6:3 세째 병거는 백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전차들은 하늘의 네 바람으로서,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아가 명을 받은 대로 온 땅을 돌아다녔습니다. 천사는 북쪽으로 간 자들이 북방에서 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고 외쳤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원수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6: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6:5.. 2019. 1. 30. 스가랴 5장. 무릇 도적질하는 자... 무릇 맹세하는 자는 ... 끊쳐지리라 스가랴 선지자는 다시 환상 중에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았습니다. 크기가 9x4.5 미터 정도 되는 거대한 두루마리였습니다. 두루마리 양 면에는 온 땅 위에 내릴 저주, 즉, 도적질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들에 대한 저주가 쓰여있었습니다. 악인들은 살아남지 못하고 끊쳐질 것입니다. 5: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5: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5: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5: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 2019. 1. 29. 스가랴 4장.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천사는 스가랴 선지자를 깨워 순금 등대와 두 올리브나무의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순금 등대에는 일곱 등잔과 관이 있었습니다. 좌우에는 감람나무들이 있었습니다. 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4: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4: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스가랴 선지자는 환상에 보이는 것들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천사는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힘으로나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하.. 2019. 1. 2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