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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ble] 19. 사랑이 배신할 때 (Love Story of Samson) Through the love story of Samson, who couldn't help revealing his secret and destroyed himself with blind love toward Delilah, we can read the love of God for us. Samson's achievement, his failure (in appearance), and his death depicts the life of Jesus Christ. * Correction: I believe I was wrong to say '기생 들릴라 (Delilah, a prostitute)' @5:00, for the Bible doesn't say Delilah was a prostitute. S.. 2016. 8. 15.
[KoBible] 18. 라합의 붉은 줄 (Scarlet Cord of Rahab) Who was Rahab? How could Rahab and her family survive during the Battle of Jericho? What does the scarlet cord of Rahab represent? Download the script : 2016. 8. 15.
08.15. 집과 전토와 7년 공백의 소출까지 되찾은 여인 (열왕기하 8:1~6) 엘리사는 7년 동안의 기근을 내다보았습니다. 7년. 긴 시간이지요. 엘리사는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가족이 오랜 기근을 피하여 거주할 만한 곳, 구체적으로는 블레셋 땅으로 옮겨갔습니다. 칠 년이 지나자 여인은 고국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기 집과 전토를 잃은 것이었습니다. 여인은 이 일로 왕에게 탄원하러 나아왔습니다. 아합 왕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고, 자기 욕심을 위해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인물입니다. 그가 여인의 청을 묵살할 확률이 더 커보였습니다. 그런데 여인이 탄원하러 오기 직전, 기막힌 우연? 혹은 하나님의 연출이 있었습니다. 마친 왕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몸종 게하시와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2016. 8. 15.
08.14 이 아름다운 소식, 침묵할 수 없다! (열왕기하 6:24~7장) 눈 뜬 장님처럼 사마리아로 이끌려 이스라엘 왕에게 음식을 대접받고 물러난 일을 치욕스럽게 여겼는지,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사마리아를 에워쌌습니다. 포위한 채 장기전에 들어가자 성중에 있는 주민들은 식량이 바닥나고 굶주리게 되어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 보던 나귀 머리 하나이 은 팔십 세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은 은 다섯 세겔에 거래될 지경이었습니다. 여인들이 친 자식을 잡아먹는 끔찍한 일들까지 발생했습니다. 왕은 이 비참한 사태에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었습니다. 지금의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상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환난의 때에 사랑의 채찍임을 느끼며 회개하지만 하나님을.. 2016. 8. 13.
08.13. 침략자들을 먹이고 마시워 돌려보내다 (열왕기하 6장) 한 번은 선지자의 제자들이 숙소가 좁다며 확장 공사를 하기 위해 목재를 구하러 요단에 갔습니다. 그런데 나무를 베다가 그만 쇠도끼가 물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가진 것 없는 선지자 제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외쳤습니다. "아아~~ 빌려온 건데... 엘리사 선지자님, 어쩌면 좋죠?" 엘리사는 어디쯤 빠졌느냐 물어보더니 나뭇가지를 베어 물어 던졌습니다. 그러자 평소의 중력의 법칙을 이기고 쇠도끼가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 덕분에 이 제자는 무사히 도끼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존재요, 동시에 소중한 무언가를 잃은 존재들입니다. 많은 것을 하며 그토록 힘쓰고 애를 쓰는데도 찾을 수 없는 그 무엇, 그러나 없이 살 수 없는 것,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 그것을 어찌하면 찾을 수 .. 2016. 8. 13.
08.12. 아람의 나아만 장군 (열왕기하 5장) 오늘 본문에는 아람의 군대 장군 나아만이 등장합니다. 다음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방 나라들의 역사도 주관하시고 은혜 입은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열왕기하 5:1)" 그러나 나아만은 나병, 한센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 심각한 병 앞에서 그의 용맹도, 지위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마침 전쟁 포로 중 나아만의 아내의 몸종으로 섬기는 이스라엘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여주인에게, 이렇게 귀뜸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5:3)" 지푸라기를.. 2016. 8. 13.
08.11. 엘리사의 활약 (열왕기하 4장) 오늘 본문에는 엘리사 선지자가 맹활약하는 스토리들이 나옵니다.먼저는, 선지자의 제자들 중 하나가 미명에 죽었는데, 그 아내가 엘리사를 찾아와 하소연하였습니다. 남편은 여호와를 경외한 사람이었으며, 빚쟁이들이 와서 미망인에게 남은 두 아이를 종으로 데려가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기름 한 그릇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딱한 상황입니다. 엘리사는 모든 이웃들에게 최대한 많은 그릇을 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 문을 닫고 빌려온 그릇들에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기름병에서 끊임 없이 기름이 나왔습니다. 빌려온 그릇을 다 채우기까지 기름이 나왔습니다. 와~ 공상 속에서나 나올 법한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인은 그 기름을 팔아 빚을.. 2016. 8. 12.
08.10.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았을 때 (열왕기하 3장) 아합이 죽고 나자 평소 조공을 바치던 모압 왕 메사가 이스라엘을 배반하였습니다. 아하시야 이후 왕위에 오른 아합의 아들 여호람은 남유다 여호사밧에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번에도 여호사밧은 ‘우리가 남이가~’ 하며 응해주었습니다. 이리하여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그리고 에돔 왕까지 연합군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여호람의 말을 따라 에돔 광야 길로 가던 중, 칠일 째 이르러는 물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꼐서 세 왕을 불러 모아 죽이시려 한다며 슬퍼하였고, 여호사밧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선지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셋이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엘리사는 여호람에게 뭐 하러 왔느냐며 면박을 주었습니다. 아합에게 거짓을 고하며 아부하던 그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이세벨이 두었던 수많은 바알 아세라 .. 2016. 8. 10.
08.09. 엘리야와 엘리사 (열왕기하 2장) 엘리야는 전반적으로 죄악의 길로만 치닫던 북이스라엘 중에서도 가장 암담한 시대, 아합과 이세벨과 아하시야의 시대를 홀로 견디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한 선지자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와서는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리고자 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자 엘리사와 함께 길갈을 나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떼어놓으려 하였지만 엘리사는 사생결단을 한 사람처럼 엘리야를 쫓아 벧엘까지 동행하였습니다. 벧엘에 있던 선지자의 제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스승 엘리야를 데려가실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여기서도 엘리야의 권유를 마다 하고 끝까지 엘리야를 쫓고자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 2016. 8. 10.
08.08. 아하시야의 죽음 (열왕기하 1장) 남유다의 여호사밧은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고자 하였습니다. 반면에, 아합의 뒤를 이은 아들 아하시야 역시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며, 바알 숭배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습니다.하루는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자기 병이 나을지 어떨지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시켜 사마리아의 아하시야의 사람들을 만나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열왕기하 1:3,4)”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데, 우상을 숭배하고 점을 치듯 미.. 201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