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보기1193 [사복음서] 041.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심 (마8:14-17, 막1:29-34, 눅4:38-41) 막 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 가시니 막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신 후, 예수님과 네 제자 일행은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가서 보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눅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예수님께서 그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말씀으로 꾸짖기만 하셔도 병이 떠나갔습니다. 베드로의 장인은 금새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을 대접하고 섬겨주었습니다. 눅 4:40 해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 2019. 10. 18. 029. 언제나 함께하시는 인도자 예수님 출애굽기 13장, 불기둥과 구름기둥 2019. 10. 15. 028. 애굽에서 부름받아 나오신 예수님 출애굽기 12장, 출애굽 사건 호세아 11: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2019. 10. 15. [사복음서] 040.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막1:21-28, 눅4:31-37) 막 1:21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막 1: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예수님과 제자로 부르심 받은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은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그 교훈이 이전의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예수님에게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서기관들의 가르침은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얼마든지 좋은 교훈으로 가르칠 수 있지만, 그렇게 살아내느냐 하는 것은 전혀 별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신 교훈을 가르치되, 날마다 한계를 절감하는 사람의 가르침은,.. 2019. 10. 15. [사복음서] 039. 야고보와 요한 (마4:21,22, 막1:19,20, 눅5:10,11) 막 1: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앞서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 물고기를 잡을 때, 옆에도 배 한 척이 있었습니다. 그 배의 어부들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곁에서 시몬과 안드레가 예수님의 명을 듣고 잡은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것을 도와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시몬과의 대화를 들은 터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주목하여 보셨습니다. 모든 상황을 보고 놀라워하며, 예수님이 누구신가 의아해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시몬 베드로가 그러했듯, 신 앞에서의 두려움과 경외심에 쌓여 있었던 듯 합니다. 눅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 2019. 10. 15. 027.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님 구약 성경에 나타난 101가지 예수님의 형상 출애굽기 12장, 장자재앙과 유월절 2019. 10. 8. [사복음서] 038. 베드로와 안드레 (마 4:18-20, 눅 5:1-9)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에 다니실 때에, 두 형제, 시몬과 안드레를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로서, 열심히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몰려 든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시몬의 배에 올라 육지에서 조금 떨어뜨려 자연스레 연단을 삼으셨습니다. 눅 5: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눅 5: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눅 5: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시.. 2019. 10. 8. [사복음서] 037. 나사렛 회당 (눅 4:14-30) 4:14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돌아가실 때,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셨습니다. 금새 예수님의 소문이 사방에 퍼졌습니다. 예수님은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진리 자체이신 분이 가르치시니, 그 가르침은 남다르고 무엇보다 힘과 능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으셨습니다. 마태복음 4:1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선지자 이.. 2019. 10. 4. [사복음서] 036. 다가올 나라에 대해 선포 (마 4:12-17, 막 1:14-15) 마 4:12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마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헤롯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시자 갈릴리로 물러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권능을 목격한 자들을 통해 소문이 널리 퍼졌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거기 사셨습니다. 마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일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일찌기 이렇게 예언했습니.. 2019. 10. 3. [사복음서] 035. 세례 요한의 투옥 (눅 3:19-20) 3: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3:20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티베리우스 씨저가 통치하고 빌라도가 유대 총독으로 있을 때, 갈릴리 지역은 헤롯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탄생 시의 헤롯 대왕(헤롯1세)은 BC 37 - BC 4년까지 유대 전역을 통치한 자로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예루살렘의 스룹바벨 성전을 증축하는 등 여러 업적을 쌓은 자입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들은 여러 지역으로 갈려 분봉왕으로 다스렸습니다.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BC 4 - AC 39년까지 다스린 헤롯 안디바는 헤롯 대왕의 둘째 아들이며, 이복 동생 헤롯빌립1세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은 자였습니다. (참조: http.. 2019. 10. 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