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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019. 요한이 회개를 선포 (마 3:1~10, 막 1:2~6, 눅 3:1~14) 눅 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分封王)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눅 3: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마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눅 3: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들 요한은 자라서 특별한 하나님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는 유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그리고 요단강에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마 3:2 회개하라 .. 2019. 7. 27.
[사복음서] 018. 열두 살의 예수님 (눅 2:40~52)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수님은 해가 지남에 따라 그 키와 지혜가 자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 더욱 사랑스럽게 성장하셨습니다. 2: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 갔다가 2: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2: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예수님이 열 두 살 되셨을 때, 유대인의 전례를 좇아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돌아가는 길에 아이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상황이 잘 이해는 가지 않지만.. 2019. 7. 24.
024. 어린아이로서 살해위협을 받으신 예수님 (출애굽기 1,2장, 나일강의 모세) 2019. 7. 23.
[사복음서] 017. 나사렛으로 돌아옴 (마2:19-23, 눅2:39) 마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마2:20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마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마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마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눅2: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요셉과 마리아는 헤롯을 피해 이집트에 피신해 있다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헤롯을 이어 그 아들.. 2019. 7. 23.
[사복음서] 016. 애굽으로 피신하신 예수님 (마 2:13-18) 마2: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경배하고 떠난 후,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헤롯의 흉계를 알려주었습니다. 요셉은 지시를 따라 곧바로 아기와 모친을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호11: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2019. 7. 22.
023. 유다 족속에서 나오는 사자, 예수님 (창세기 49장, 야곱의 예언) 2019. 7. 17.
022.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시는 예수님 (창세기 45장, 형들을 용서하는 요셉) 2019. 7. 17.
[사복음서] 015-2. 여선지자 안나 (눅 2:36~38)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를 알아보는 사람이 한 사람 더 있었습니다. 눅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눅2: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눅2: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출가 후 7년 만에 과부가 되고, 84년 동안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로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웬만한 사람 평생의 연령이 될 만한 세월을 성전에 머물며 경건한 삶을 살다니... 참으로 세상은 넓고 사.. 2019. 7. 17.
[사복음서] 015-1. 시므온의 예언 (눅 2:25~35) 창세기 5장의 아담의 족보에는 하나님의 출사표가 나타나 있습니다. "Man (has) Appointed Mortal Sorrow; (but) The Blessed God Shall come down Teaching, (and) His death shall bring the Despairing Comfort. “사람은 필히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운명에 처해졌지만, 복되신 하나님이 내려오셔서 가르치실 것이요, 그의 죽음은 절망에 처한 자들에게 위로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제 그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내려오셨습니다.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작정하신 그 위로가 이제 임할 때가 되었습니다. 눅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2019. 7. 16.
[사복음서] 014. 성전에 가신 예수님 (눅 2:22~24) 눅2: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2: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눅2: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수님의 양친 부모는 율법에 정한 예식을 치르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왔습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장자에 대한 규례가 있었습니다. 출 13:2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장자 재앙, 즉,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첫 번째 유월절 직후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사실 애굽이나 이스라엘이나, 주님의 긍휼과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가 아니.. 201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