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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 복음이 궁금해?35

15. 노아의 방주와 무지개 언약 15. 노아의 방주와 무지개 언약동영상 큐레이션 : 창세기 대홍수 (CGNTV)현대인들이 늘 쓰는 화석 연료는 유기체가 열과 압력을 받아 생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인류가 쓰고 있는 양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동식물이 죽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왜, 언제, 그리 많은 식물들과 짐승들이 무더기 무더기 묻히고 갇히고 완전히 다른 존재로 화하여 석유와 석탄과 천연가스가 된 것일까요? 오늘의 말씀 2016. 11. 6.
14. 가인의 제사, 아벨의 제사 4부. 아담의 후예들: 고대 인류사14. 가인의 제사, 아벨의 제사가상 인터뷰: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로 인정받은 신앙인, 아벨 기자: 오늘은 하나님이 인정하신 예배자의 모범, 바로 아벨님과 인터뷰 나눕니다. 아벨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벨 : 안녕하세요.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자 : 기록된 바로는 아벨님은 인류 최초로 죽음을 경험하셨고, 또, 최초의 순교자이시지요. 워낙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그런지, 수천 년 동안 베일에 쌓였던 분이신데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처음 형제들 아니셨습니까?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셨나요? 특별히 기억나는 게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아벨 : 부모님의 삶은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이었어요. 가자 : 아, 그래요? 왜 .. 2016. 11. 5.
13. 두 명의 대표 선수, 첫 아담과 둘째 아담 영화 큐레이션 : Passion of the Christ - The Garden 그림 출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QQkj&articleno=862 오늘의 말씀 (창세기 3장) 2016. 10. 17.
12. 선악과, 그 오해와 진실 큐레이션 : 다큐멘터러 ‘Human’,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주제로 60개국 2,020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키엘케고르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좋은 쪽과 나쁜 쪽의 엄청난 양극단을 오갈 수 있는 잠재성의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믿기 힘들 만큼 존엄함과 숭고한 면모와 동시에 가공할 만한 악과 부조리의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인간은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왜, 무엇 때문에 현실에서 그런 극단의 모습들이 표출될까요? 다큐멘터리 Volume 1,2,3 링크 : 클릭 오늘의 말씀 2016. 9. 14.
1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동영상 큐레이션 :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는 창조와 진화 오늘의 말씀 2016. 6. 17.
10.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동영상 큐레이션 : Christianity for Beginners : The Bible (동영상이나 슬라이드 다운로드 : https://bibletalk.tv/the-bible) 우리는 이제까지 질서정연한 우주와 정교한 생명의 매커니즘으로 공생하는 자연을 생각할 때, 엄청난 능력과 지혜를 가진 존재의 지적 설계를 상정할 수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만물의 기원을 알고 싶어하고 절대자를 찾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본성입니다. 역사 이래로 인류는 자유와 정의, 진리, 그리고 진실한 사랑의 관계성을 추구하고, 죽음의 한계를 넘어 영원을 갈망해 왔습니다. 하지만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를 알 수 있을까요? 유한한 존재, 시공에 갖힌 존재가 영원한 신적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가령, 아주 뛰어난 기술자가 .. 2016. 3. 30.
09. 세계의 주요 종교들 큐레이션: 키엘케고르가 찾던 진리대학 새내기 시절, 제 친구 하나가 '사회가 성숙해지고 인류가 보다 발전하면 세상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생은 불완전한 가운데 끝날 수밖에 없지만, 작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었죠. 저는 '과연 인류 사회가 그렇게 발전하고 성숙해질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습니다. 더 나아가, 인류가 먼 훗날 완성을 이룬다 하더라도, 그 과정 중에 살다가 불완전하게 끝나는 나에게 의미가 있을까,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싶었는데, 이 문제는 벌써 오래 전부터 논의되거 있었습니다.덴마크의 철학자 키엘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 ~ 1855)는 실존주의의 선구자입니다... 2016. 3. 21.
08. 생명의 기원 동영상 큐레이션 : 창조 vs. 진화 토론회 (Kent Hovind) 지난 시간에는 생명의 신비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오늘을 그 기원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관점,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물론이 설명하는 바로는 138억년 전 빅뱅이 일어나고, 45억년 전 지구가 생성되었으며, 수백만년간 비가 내려 바다를 형성했습니다. 원시 지구의 바다는 여러 화학물질이 복합된 끈적한 액체(complex organic soup, primordial soup)였고, 여기서 아주 느리게, 오랜 세월에 걸쳐, 살아있는 유기물이 합성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유기체들 중 자기복제 가능한 시스템, 즉, 후손을 번식시킬 수 있는 생명체가 출현하여 모든 생명체의 공통 조상이 되었다는 것이죠. 오랜 세월, 순전히.. 2016. 3. 4.
07. 생명의 신비 동영상 큐레이션 : 정보 발생의 수수께끼 (Stephen Meyer, Douglas Axe)그림 출처 : https://stream.org/information-enigma-unlocking-darwin-debate/ 밤새 잘 주무셨나요? 우리가 자는 동안 뇌는 열심히 기억 장치들을 가동시키고, 심장은 열심히 펌프질을 했겠지요? 또 식물들은 열심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동물들이 호흡할 산소를 뿜어냈겠지요? 어느 동산에선 꿀벌들이 한 들꽃을 보고는, 오늘은 그 꽃을 위한 날로 하루 일과를 정했을 것입니다. 이 작은 벌들조차 자기 좋은 대로 꿀만 찾아 이꽃 저꽃 건드리지 않는답니다. 그러면 제대로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고, 식물들이 종족을 퍼뜨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우리 몸의 그 정교한 기능.. 2016. 2. 26.
06. 우주 기원에 관한 이론들 지난 시간에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매우 정교하고 까다로운 물리적 조건들이 충족되어 현재의 질서와 생명 현상이 가능합니다. 특히, 지구에 있는 지적 존재인 인간을 비롯하여, 가장 단순한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정교한 매커니즘을 통해 기능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자연 만물을 관찰하며, 우리는 자연스럽게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이 우주의 기원은 무엇인가 하는 근원적인 질문을 합니다. 이에 대해, 그 동안 무수한 사상과 이론들이 발전해 왔지만, 크게는 '조물주가 했다'는 유신론과 '신은 없다. 물질만 있을 뿐이며 저절로 이루어졌다'는 유물론으로 나뉩니다. 과거 교권과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해진 많은 강압과 폭력이 있었다면,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종교는 비과학적인 것이요.. 201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