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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싸이코패스도 변화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아래의 참고 동영상에서는 무신론적 가치관을 가졌던 사람의 인생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주의 깊게 살펴 볼 포인트는 무신론의 안경으로 세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떤 가치관을 갖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취약한가 하는 점입니다.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영혼이 어떤 생각에 빠질 수 있는지, 그러나 그런 자도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여 복음을 깨달을 때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변화의 능력자, 새 생명의 공급자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Why I Am a Christian (David Wood, Former Atheist) 더 볼 거리 : 아래 동영상 있는 거 보니, 어느새 예수님을 증거하는 변증자가 된 것 같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Does God Exist?" David Wood vs. .. 2016. 11. 29.
11.29. 빌닷과 욥의 대화 (욥기 25장~28장) 수아 사람 빌닷이 짧게 또 한 마디 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욥기 25:4~6)" 욥이 더 없이 힘이 빠졌습니다.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 주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구나 지혜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 큰 지식을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 (욥기 26:2,3)" 욥 자신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앞에서 인생이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물을 빽빽.. 2016. 11. 29.
11.28. 엘리바스의 말과 욥의 답변 (욥기 22장~24장)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입을 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 (욥기 22:2,3)" 엘리바스는 욥이 정말로 경건하다면 하나님이 그를 심문하실 이유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더 나아가 목격한 적도 없는 욥의 죄악들을 추측하여 열거합니다. 즉, 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 잡고,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고 고아의 팔을 꺾는다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이 어찌 아실까 하고 행한 일들은 하나님은 높은 하늘에서 다 보고 아신다는 것입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 2016. 11. 28.
11.27. 소발의 말과 욥의 답변 (욥기 20장,21장)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의 말을 듣다가 초조하고 조급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생긴 때로부터 악인이 이긴다는 자랑도 잠시요 경건하지 못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욥기 20:3,4)” 소발은 악인이 존귀와 영화가 잠시 뿐이요 곧 망하고 잊혀지며 환상처럼 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삼킨 재물도 하나님께서 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시고, 수고하여 얻은 것도 삼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여전히 그의 죄에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렸음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19)”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대항하여 일어날 것인즉 그의 가산이 떠나가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끌려가리라 이는 악.. 2016. 11. 27.
20. 선으로 악을 이긴 요셉 인물 탐구: 손양원 목사님 언젠가 우연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소원이 무어냐’ 묻는 아나운서의 말에 누군가가 솔직 담백하게 ‘돈’이라 대답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돈도 좋지요. 하지만 저라면 ‘사람들이 원한과 증오를 풀고 용서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고통하게 하는 크고 작은 원한들, 그 누가, 어떤 물질적인 보상으로 그 원한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로봇도 아니고… 요술처럼, 마술처럼, 우리 마음의 고통과 원한을 내려놓고 누군가를 용서하고, 그 죄악을 잊어버리게 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위의 동영상은 2014년 성탄 특집으로 방송된 내용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을 죽인 공산당원을 용서하고 더 나아가 양자로 맞아 키웠습니다. 그 용서의 힘, 행.. 2016. 11. 27.
19. 야곱과 평생 씨름하신 하나님 큐레이션 : 고래 사냥 (송창식) 시원한 노래 잘 감상하셨나요? 그나 저나, 덩치 큰 고래를 무슨 수로 잡을 수 있을까요? 옛날 고래사냥 방식 중 하나는 밧줄을 매달아 작살을 꽂은 후, 몇날 며칠이고 고래에게 끌려다니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상처 입은 고래가 서서히 힘을 잃을 때까지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것이었죠. 잡아 먹기 위해 고래를 잡는 데 비유하기가 좀 그렇지만, 야곱의 인생을 보면 고래사냥이 떠오르는 것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성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꾀쟁이 고집쟁이 고래심줄 야곱...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온 천하의 주인이신 하나님마다 야곱에게 ‘니가 이겼다’ 하며 항복을 선언하십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게 되어 있는 법,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사.. 2016. 11. 27.
18. 여호와 이레 깜짝 퀴즈 : 또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있을까요?에리히 오저의 만화 , 1934~37년 (좌), 개그콘서트 (우) 영화 , 2015 (좌), 아브라함과 이삭, 램브란트, 1634 (우) 조성욱님 페북에서 본 동영상도 공유합니다: 오늘의 말씀 2016. 11. 27.
11.26.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욥기 19장) 욥은 참담한 심정이 되어 하소연하였습니다.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욥기 19:2)" 욥의 친구들은 돌아가며 그를 공격하고, 욥의 하소연을 들으면서도 점점 공격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욥기 19:4~6)" 욥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시니, 당해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앞길에 어둠을 두셨으며 나의.. 2016. 11. 26.
11.25. 욥을 악인 취급하는 빌닷 (욥기 18장) 이번에는 수아 사람 빌닷이 입을 열었습니다.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자신을 찢는 사람아 너 때문에 땅이 버림을 받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욥기 18:4,5)" 그는 이미 욥을 악인으로 규정하는 듯 합니다. 그의 신념에 의하면, 악인의 장막 안은 등불이 꺼지고 어두워지며, 활기찼던 걸음이 언제 그랬냐는 듯 피곤하여 지고, 자기 꾀에 스스로 빠져 올가미에 걸려들 것입니다. 발꿈치가 덫에 치이고 몸은 올무에 걸리며, 길목에는 그를 위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고,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놀라게 하며 뒤쫓을 것입니다. 질병이 피부를 삼키고 사망이 그를 먹어치울 것입니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묘사인지요. "그가 의지하던 것들이 장막에서 뽑히며 그는 공.. 2016. 11. 26.
17.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5부. 메시야의 통로, 이스라엘 17.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동영상 큐레이션 : 아담의 족보에 나타난 하나님의 출사표 Hidden Message in Genesis 일러스트 : John Song 이제까지는 아담과 하와를 시작으로 한 고대 인류사를 살펴보았습니다. 흠 없고 완벽했던 세상은선악과 범죄로 타락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담이 생기고 기쁨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났지만 여자의 후손을 통한 구원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인간의 두 가지 유형을 보여주었고, 인간의 죄악이 점점 심각해져 노아 시대 홍수 심판을 받기에 이르지요. 그리고 지난 시간 살펴본 것처럼, 여덟 명으로 다시 시작한 인류는 백여년 만에 높은 탑을 쌓아 하늘까지 높아지려 하다가 언어가 혼잡케 되어 여러 민..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