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천국한잔::구약567 에스겔 28장. 여러 나라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두로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가 이어집니다. 그 원인은 교만 때문입니다. 두로는 부귀영화로 마음이 높아져 신을 자처하였습니다. 그는 다니엘보다 지혜롭다 여겼고, 자기가 지혜롭고 총명하여 재물을 얻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8: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28: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28: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28: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 2018. 3. 4. 에스겔 27장. 모든 무리가 네가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두로를 위한 애가를 지으라 하십니다. 두로는 화려한 항구도시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할 정도로 잘 나가던 곳이었습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27: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7: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 27: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주하면서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는 자여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27:4 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27: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의 백향목을 가져다 돛대를 만들었도다 27:6 바산의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 2018. 3. 2. 에스겔 26장.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에스겔서 26~18장은 두로에 대한 예언입니다. 두로는 예루살렘 위쪽에 있으며, 오늘날, 이스라엘 국경에서 불과 20 km 정도 거리에 있는 항구 도시로서, 무역이 발달하고 경제적 부를 누렸다고 합니다. (참조: 한국컴퓨터선교회, http://kcm.co.kr/ency/place/0200c.html)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힌 지 11년, 곧, 유다가 완전히 멸망한 BC 586년, 두로에 대한 예언이 임했습니다. 26: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6: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자신들에게 충만한 이익이 될 줄로 여기고 예루살렘.. 2018. 2. 27. 에스겔 25장.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본문은 암몬 족속에 대한 심판의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것을 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의 죄악을 다루시고 회개케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잠시 당신의 이름의 영광을 내려놓는 것까지 감수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예가 달린 성전과 성소가 더럽히는 일까지 허용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암몬 족속은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습니다. 악한 동기에 의해 형제 나라의 멸망을 기뻐한 것입니다. 25: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5:2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돌리고 그들에게 예언하라 25:3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 2018. 2. 23. 에스겔 24장. 그 힘과 그 영광과 그 기뻐하는 것과 마음이 간절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는 날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오늘' 바벨론이 예루살렘 근처에 왔노라 말씀하십니다. 반역하는 족속을 위하여 시청각 비유를 보여주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가마를 걸고 양을 잡아 무르도록 삶는 것이었습니다. 24:1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4: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24: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24: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 2018. 2. 22. 에스겔 23장.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하나님은 두 자매의 비유를 통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죄악상을 고발하십니다. 한 어머니를 둔 두 자매, 언니 오홀라("그녀의 장막", 사마리아)와 아우 오홀리바('그녀 안에 있는 나의 장막', 예루살렘)는 어려서부터 행음하였습니다. 오홀라는 준수해 보이는 앗수르의 모든 자들과 이집트와 연애하고 그 우상으로 더렵혔습니다. 23: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23: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23: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23:5 오홀라가 내게 .. 2018. 2. 15. 에스겔 22장. 막아 서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 찾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예루살렘 성읍에서 행해진 모든 가증한 일들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들은 많은 피를 흘렸고, 우상숭배의 죄, 권력을 악용하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 등 약자를 해한 죄, 하나님을 모독한 죄, 음란함과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인 죄 등으로 그 이름을 더럽히고 어지러움이 많았습니다. 22: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2: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22: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 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22: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 2018. 2. 13. 에스겔 21장.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예루살렘을 향해, 성소를 향해 예언하라 하십니다. 그 예언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적하여 칼을 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때는 의인까지도 난리 통에 화를 당합니다. 21: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에게 예언하라 21: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21: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21:5 모든 육체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칼집에서 빼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 2018. 2. 12. 에스겔 20장.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이스라엘 여러 장로들이 여호와의 뜻을 여쭈려고 에스겔 선지자를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목숨을 걸고맹세한다'는 강한 어조로 그들이 묻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0: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0: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조상들이 행한 가증한 일을 알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의 하나님 되시기로 맹세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 2018. 2. 8. 에스겔 19장.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고관들에게 애가를 지어 부르라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죽음이, 멸망이, 코 앞에 닥쳐 있다는 것입니다. 비유에는 암사자와 그 기르는 새끼 사자 둘이 나옵니다. 새깨들은 기껏 키워놨더니 장성하여 사람을 삼키는 못된 짓을 하였습니다. 이에 이방이 듣고 하나는 애굽 땅으로, 하나는 바벨론으로 끌고갔습니다. 이는 에스겔 시대의 역사적 배경으로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긴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19:1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19: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19: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19: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 2018. 2.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