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다윗 왕의 업적과 통치 (사무엘하 8장)

다윗은 전투마다 승리를 거두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그는 블레셋을 쳐서 메멕암마를 빼앗았습니다. 또한 모압을 쳐서 이겨 조공을 받아내었습니다.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왔지만 다윗 앞에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사무엘하 8:6b)”

 

다윗은 전투에서 이기고 많은 금 방패와 놋을 얻었습니다. 또한 하닷에셀과 전쟁 중에 있던 도이가 다윗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은, 금, 놋그릇들을 예물로 가지고 왔습니다.

 

다윗은 정복 전쟁에서 얻은 은금들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김을 주셨습니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 새 (8:15)”

 

다윗은 인간적인 왕 사울과 대조되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의 표본입니다. 멀리는 진정한 통치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 승리를 거두게 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모든 원수를 파하시고 승리를 거두십니다. 예수님은 신적인 권세 앞에 당할 자가 없습니다. 더 나아가 십자가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를 주님의 백성 삼아주시고, 그 승리를 누리고, 정의와 공의로 다스림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