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보기1200 이사야 42장.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본문은 하나님의 종, 하나님께서 정하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입니다. 메시야는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역사를 통해 대대로 예언하시고 약속하신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영을 주신 분입니다. 메시야는 이방에 정의를 베푸실 것입니다. 메시야는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하며 연약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메시야는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낙담하지 않으십니다. 결국은 승리하시고 불의한 세상에 정의를 세우십니다.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 2017. 6. 6. 이사야 41장.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하나님은 인생들과 대화를 원하십니다. 가까이 나오라고, 자세히, 제대로 따져보자고 하십니다.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상기하도록 촉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사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 공의로 부르십니다. 만국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41: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 2017. 5. 31. 이사야 40장.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이사야서 40장부터는 후반부로서, 이전과 사뭇 다른 어조가 펼쳐집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상을 고발하며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던 데서, 환난과 연단 이후에 있을 회복과 구원의 일들을 이야기하며 소망을 심어줍니다. 하나님은 이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40: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고된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니... 이 얼마나 안도를 주는 말씀인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많이 받았지만, 그로 인해 죄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7. 5. 31. 이사야 39장. 보라 날이 이르리니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벨론의 왕이 예물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이 때에 히스기야는 기분이 너무 좋아졌는지, 사절단에게 보물 창고와 무기고를 비롯하여 가진 것을 모두 보여주며 자랑하였습니다. 39: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39: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이사야 선지자가 묻자 왕은 자기 입으로 '빠짐 없이 다 보여주었노라'고 얘기했습니다. 히스기야는 나라와 백성을 생각해야 할 왕으로서의 본분을 .. 2017. 5. 30. 이사야 38장.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중병에 걸렸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그가 죽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들은 이사야는 여호와께 나아가 기도하였습니다. 자신이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선을 행한 것을 기억해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38: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38: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8: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수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그 징조로 해시계의 해 그림자가.. 2017. 5. 29. 이사야 37장.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 구원하리라 나라의 크나큰 위기 앞에 히스기야 왕은 어떻게 했을까요? 그는 여호와의 전으로 갔습니다. 엘리아김과 셉나와 여러 리더 제사장들도 베 옷을 입고 이사야 선지자에게 파견되었습니다. 37:1 히스기야 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37:2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 옷을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사신들은 히스기야의 말을 전언하였습니다. 랍사게가 다름아닌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사실을 말하며 기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37: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37: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 2017. 5. 26. 이사야 36장.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히스기야 왕 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는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었고, 히스기야 측에서는 왕궁 책임자와 서기관을 보내었습니다. 랍사게는 '누구를 믿고 반항하느냐'며 항복을 종용했습니다. 랍사게는 이집트를 의지해도 소용 없다며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36: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36: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 서매 36:3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36: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2017. 5. 25. 이사야 35장. 거룩한 길...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본문은 메시아로 인해 회복될 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놀라운 변화요 소망스러운 모습입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 사막이 아름다운 백합꽃처럼, 무성하게 피어납니다. 아름다움을 얻으며 기쁜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호와의 영광, 곧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 변화의 날, 하나님께서 오셔서 갚아 주실 것을 바라보고 믿으며, 약한 손을 강하게 하고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해야 합니다. 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2017. 5. 22. 이사야 34장.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날, 시온을 위해 신원하시는 해 본문 말씀은 에돔에 대한 심판의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열국을 향해, 땅과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을 향해 외치십니다. 34: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34: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34: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장차 하늘들이 두루마리처럼 말리는 때가 옵니다.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조물주의 섭리가 아니면 하늘과 만상이 제대로 운행될 수 없습니다. 하늘에서 족하게 마신 여호와의 칼, 심판의 칼이 에돔 위에 내려 진멸하실 것입니다. 34:4 하.. 2017. 5. 22. 이사야 33장.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앗수르는 강국으로서 침략이나 학대를 당해본 적도 없으면서 힘만 믿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학대하였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에도 매우 잔학하고 긍휼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33:1 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이고도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네가 학대하기를 그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며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33: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황충의 떼처럼, 메뚜기 떼처럼 사람들이 달려들어 그들의 노략물을 다시 빼앗을 것입니다. 33:3 .. 2017. 5. 22.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