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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복음요절)

014. 땅 위의 생물들 (창세기 1:24,25)

by songofkorea 2021. 1. 7.

하나님은 6일 동안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맨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무엇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가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4,25) 

 

And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living creature after his kind, cattle, and creeping thing, and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it was so.

And God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cattle after their kind, and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KJV)

 

 

셋째 날에 땅이 각종 식물을 내게 하신 하나님은 여섯째 날에 그 땅이 다시금 다양한 동물들을 내게 하셨습니다. 식물들은 땅에서 자양분을 공급받고, 동물들은 식물을 먹고 생존합니다. 야생 동물, 가축들, 땅에 기어다니는 파충류나 벌레 등, 다양한 생물들이 생겨났습니다.

 

땅의 생물들 역시 처음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각기 종류대로(종, species), 고유의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그 설계를 따라 자손을 낳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은 최상의 상태였습니다. 유전자가 손상되거나 변이되면 원래의 것보다 못한 것, 그 생명체에 해로운 변화들 뿐입니다. 그래서 손상된 세포가 생기면 개체 내에서 이를 공격하고, 안 되면 변형된 세포가 스스로 죽습니다.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는 건강한 메커니즘이 망가져 자정 능력을 잃을 때, 비정상적인 세포가 죽지 않고 왕성히 자라는 것이 바로 암이요, 그 개체는 결국 죽고 맙니다.

 

이는 생물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진화론은 우연히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좋은 우성 인자들이 생존력이 강하여 자연 선택에 의해 좀더 고도로 발전된 종들이 생겨났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오랫동안 관찰해본 생물학적 결과들은 그 이론이 틀렸음을 증거할 뿐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창조 때에 최적의 상태, 고유의 완전한 모습을 가지고 생겨났으며, 그 유전 정보 그대로 후손을 낳고 있습니다. 아담의 실락원 이후 험해진 자연 환경에 조금씩 손상되며 퇴보하며 종이 줄어들 뿐입니다. 

 

진화론 진영에서 진화의 증거로 제시하는 것이 화석입니다. 현재까지 수십억 개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화석들은 성경의 창조론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아래 도식은 진화론에 근거한 화석 예측과 실제 발견된 화석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줍니다. 진화론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종이 다양하게 분화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통계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화석이옛날이나 현재나 동일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종이 다양하게 분화되기는 커녕원래 있던 종류들이 일부 멸종되어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여줍니다화석들이 새겨놓은 역사의 기록은 태초에 창조주가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음을 생생히 증언합니다!!!

 

진화론의 화석 예측() vs. 실제 발견된 화석의 분포()

(참조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23)

 

음은 DNA 의 메커니즘을 들여다볼 때, 지성을 가진 존재가 의도를 가지고 세상을 창조했음을 유추할 수있다는 지적 설계 (Intellectual Design)에 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종 내에서의 작은 변화 (minor change) 외에,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어떤 환경에서도, 기존에 없던 새로운 종이 분화되어 생기는 일은 역사상 단 한 건도 관찰된 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생명체는 너무나도 경이로운 정교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세포 내의 염기 서열이 제대로 맞춰지는 데도 엄청나게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신적인 존재, 지적 존재의 개입 없이, 저절로, 우연히 그 정도의 정교한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은 가능성이 희박한 일입니다. 환경도, 그 안의 생명체도, 모두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참조: Unlocking the Mystery of Life (Illustra Media) 

 

youtu.be/qL2YdgsbL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