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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2장. 말씀을 전하였어도...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이스마엘 사태 이후, 요하난을 중심으로 모든 군대 지휘관들과 남은 유다 백성들이 다 예레미야를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들이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여주시기를 청했습니다. 42:1 이에 모든 군대의 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나아와 42: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소서 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 우리는 많은 사람 중에서 남은 적은 무리이니 42: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예레미야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숨김 없이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2017. 11. 1.
예레미야 41장. 이스마엘 사태, 철저히 흩어진 유다 백성들 바벨론의 재침공 후 석달 정도 지난 때였습니다. 고국에 남은 유다 사람들은 그다랴를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구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의 종친 혈통 중 장관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암살하고 미스바에 주둔하고 있는 갈대아 군사들을 죽였습니다. 41:1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41: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41: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41:4 그가 그다랴.. 2017. 10. 31.
예레미야 40장.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던 와중에 예레미야도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라마에까지 끌려갔습니다. 그 때에 사령관은 예레미야에게 그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졌음을 말했습니다. 40:1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풀려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40:2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40:3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그는 예레미야에게서 사슬을 풀어주고, 그가 원하는대로 바벨론으로 따.. 2017. 10. 27.
예레미야 39장.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BC 586년, 결국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포위된 후 일년 반을 버티고, 그것도 왕이 샛문으로 도망을 치다 잡혔으니, 그 말로는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39:1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39: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39:3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 네르갈사레셀은 궁중 장관이며 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 39: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39:5 갈대.. 2017. 10. 25.
예레미야 38장.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예레미야는 모든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에 머무는 자들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8: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38: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8: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고관들은 왕에게 예레미야가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군사와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떠리며 재난을 초래하고 있다고 .. 2017. 10. 23.
예레미야 37장. 왕의 선지자들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바벨론이 시드기야를 유다의 왕위에 앉힌 때였습니다. 이미 바벨론을 침공을 받았고 상황이 위태로운 때였지만, 왕과 신하들과 그 땅 백성들은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두려워 예레미야에게 기도 요청을 하였습니다. 37:1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유다 땅의 왕으로 삼음이었더라 37:2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37:3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37:4 그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 2017. 10. 23.
예레미야 36장.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시대에 있던 일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대해 하신 말씀을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들에게 예비된 징계와 재난의 소식을 들으면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킬 것이라 기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악과 죄를 용서하시고, 뜻을 돌이켜, 예비된 재앙을 내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원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룩을 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36: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36: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6:3.. 2017. 10. 17.
예레미야 35장.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본문은 이전 시대,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때의 일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레갑 사람들을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5: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5: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예레미야는 말쓰대로 레갑 가문의 사람들을 초대하여 하나님의 집 한 방에 데려다가 포도주를 권하였습니다. 35:3 이에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와 그의 모든 아들과 모든 레갑 사람들을 데리고 35:4 여호와의 집에 이르러 익다랴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 하난의 아들들의 방에 들였는데 그 방은 고관들의 방 .. 2017. 10. 17.
예레미야 34장.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드디어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공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예언하던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하나님은 시드기야에게 예루살렘 성이 불타고 그는 사로잡혀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4: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통치하에 있는 땅의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과 그 모든 성읍을 칠 때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34:3 네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손에 넘겨져서 네 눈은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의 입은 네.. 2017. 10. 16.
예레미야 33장. 여호와는 우리의 의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당신에 대해 '여호와라는 이름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십니다. 이는 모세에게 주셨던 하나님에 대한 칭호, 즉 그 어떤 말로도 규정할 수 없는 스스로 계신 분,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뜻대로 계획하고 작정하신 일을 능히 행하시는 분,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분, 예언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스라엘에게는 그들의 악행으로 인해 바벨론을 통한 심판이 예비되.. 201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