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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천국한잔::구약567

예레미야 46장.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방 나라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먼저 이집트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집트는 크고 작은 방패와 기병과 투구와 창과 갑옷으로 무장하고 바벨론을 치고자 하지만, 그들은 놀라 달아나며 유프라데 강가에 엎드러질 것입니다. 46:1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46:2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46:3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6:4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46: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 2017. 11. 7.
예레미야 45장.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BC 605년부터 예레미야는 바룩으로 하여금 예레미야가 대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45: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45: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때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큰 환난의 때요, 그것을 바라보아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고통에 슬플에 더해지는 때였습니다. 그는 탄식하고 피곤하여 평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일은 특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오랜 인내의 시간, 은혜의 시간은 지나고 준엄한 심판이 이루어지는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것.. 2017. 11. 6.
예레미야 44장.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 알리라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이집트 땅에 내려갔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신 재난들을 상기시키셨습니다. 44:1 애굽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 곧 믹돌과 다바네스와 놉과 바드로스 지방에 사는 자에 대하여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44: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에 내린 나의 모든 재난을 보았느니라 보라 오늘 그것들이 황무지가 되었고 사는 사람이 없나니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노엽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일거수 일투족에 바로 화내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종 선지자들을 끊임 없이 보내어 그들을 타이르시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않고.. 2017. 11. 3.
예레미야 43장. 그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청한 대로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요하난과 아사랴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이 태도가 돌변하였습니다. 성경은 이들에 대해 '오만한 자'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온갖 그럴듯한 말로 '하나님, 말씀만 하여 주소서. 순종하겠나이다' 해놓고, 대언자 예레미야가 거짓말을 한다고 몰아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지 않았고, 바룩에게 부추김을 당해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에 잡혀가고 죽게 하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43:1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 43: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오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 2017. 11. 2.
예레미야 42장. 말씀을 전하였어도...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이스마엘 사태 이후, 요하난을 중심으로 모든 군대 지휘관들과 남은 유다 백성들이 다 예레미야를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들이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여주시기를 청했습니다. 42:1 이에 모든 군대의 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나아와 42: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소서 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 우리는 많은 사람 중에서 남은 적은 무리이니 42: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예레미야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숨김 없이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2017. 11. 1.
예레미야 41장. 이스마엘 사태, 철저히 흩어진 유다 백성들 바벨론의 재침공 후 석달 정도 지난 때였습니다. 고국에 남은 유다 사람들은 그다랴를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구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의 종친 혈통 중 장관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암살하고 미스바에 주둔하고 있는 갈대아 군사들을 죽였습니다. 41:1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41: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41: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41:4 그가 그다랴.. 2017. 10. 31.
예레미야 40장.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던 와중에 예레미야도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라마에까지 끌려갔습니다. 그 때에 사령관은 예레미야에게 그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졌음을 말했습니다. 40:1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풀려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40:2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40:3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그는 예레미야에게서 사슬을 풀어주고, 그가 원하는대로 바벨론으로 따.. 2017. 10. 27.
예레미야 39장.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BC 586년, 결국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포위된 후 일년 반을 버티고, 그것도 왕이 샛문으로 도망을 치다 잡혔으니, 그 말로는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39:1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39: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39:3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 네르갈사레셀은 궁중 장관이며 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 39: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39:5 갈대.. 2017. 10. 25.
예레미야 38장.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예레미야는 모든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에 머무는 자들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8: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38: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8: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고관들은 왕에게 예레미야가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군사와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떠리며 재난을 초래하고 있다고 .. 2017. 10. 23.
예레미야 37장. 왕의 선지자들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바벨론이 시드기야를 유다의 왕위에 앉힌 때였습니다. 이미 바벨론을 침공을 받았고 상황이 위태로운 때였지만, 왕과 신하들과 그 땅 백성들은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두려워 예레미야에게 기도 요청을 하였습니다. 37:1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유다 땅의 왕으로 삼음이었더라 37:2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37:3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37:4 그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