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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스가랴 9장.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본장에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과 긍휼, 메시아 예언, 하나님 백성들의 승리가 나타나 있습니다. 지명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면 다음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 (참조: http://www.skhong.org/zechariah/zechariah_09t.htm) - 수리아 지역 (하드락, 다메섹, 하맛)- 베니게 지역 (두로, 시돈)- 블레셋 지역 (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과 다메섹과 하맛에 임합니다. 심판의 도구로 쓰임받는다는 것을 모른 채 음금을 자랑하고 지혜를 자랑하며 교만을 부리던 두로와 시돈, 도 마찬가지입니다. 9: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019. 2. 7.
스가랴 8장.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을 바벨론의 손에 붙이시고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만군의 여호와, 싸우면 이기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혀 다른 어조로 회복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신다 말씀하십니다. 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8: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하나님께서 시온에 돌아오셨습니다. 다시금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러기에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불리며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일컫게 됩니다. 젊은 이들이 가득하여 즐겁게 대화하며 놀고, 길거리에는 나이 지긋하도록 해로하는 행복한 노인들이 평화로이 산책할 것입니다.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2019. 2. 5.
스가랴 7장.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다리오왕 4년 (BC 518년) 9월 4일, 다시금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당시는 벧엘 사람이 사람을 보내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질문을 했던 터였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여러 해 동안 오 월에 금식하던 행사를 재계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 월의 금식은 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날을 상기하기 위해 매 해 오월마다 행하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고 있고 상황이 바뀌었으므로, 그러한 금식을 계속 지켜야 하는지 그만 두어도 좋은지 하나님의 뜻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7:1 다리오 왕 사 년 구 월 곧 기슬래 월 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7: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7: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 201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