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1 시편 111편. 여호와의 크신 업적 이 시는 다윗의 시로서, '할렐루야'가 표제어처럼 쓰이고, 이후 각 행의 머릿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순으로 되어 있는 시라고 합니다. 111: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다윗은 홀로 처했을 때 뿐만 아니라 공적인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도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크든 작든 정직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근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제리기 위함입니다. '전심으로 (with my whole heart, KJV)'는 히브리어 베칼(בְּכָל־) 레바브(לֵבָ֑ב)'입니다. '레브'는 인간의 지, 정, 의를 포함하는 전 인격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호크마 주석 성경 참조) 이는 우리가 예배를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