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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큐레이션24

[캐롤] Pentatonix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선물, 함께 나눠요~* Mary, Did You Know? - Pentatonix That’s Christmas To Me - Pentatonix White Winter Hymnal - Pentatonix Carol of the Bells - Pentatonix Joy To The World – PentatonixThe First Noel – Pentatonix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 Pentatonix God Rest Ye Merry Gentlemen - Pentatonix Little Drummer Boy - Pentatonix Winter Wonderland/Don’t Worry Be Happy - Pentatonix (ft Tori Kelly) Halle.. 2016. 12. 14.
[영화] 허공에의 질주 Running on Empty (1988) 영화 정보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774 촌닭~ 이런 고전 영화를 오늘에야 봤다~ 봐주지 못한 아름다운 것들,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고... 앞으로 두고 두고 누릴 문화적 혜택이 참으로 기대되누나~~~ 2016. 11. 8.
[다큐] Searching for Sugar Man 이미지 출처 : http://helpadude.com/tag/searching-for-sugar-man/ 와~ 이렇게 사는 분도 있군요. 나도 아낌 없는 박수 갈채~~~~누가 보든 안 보든, 아니 아니, 늘 언제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능~ 2016. 10. 17.
[영화] Life of Pie (파이 이야기) 이미지 출처 : http://forested-island.tistory.com/332 난파 이후 망망한 바다 한 가운데, 호랑이 리자드 파커와 2백일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벌인 사투와 공존과 이별... 그리고 판타지는 너무나 급작스럽게, 차갑게 깨어나고 맙니다. 그 환멸의 순간, 메가톤급 반전 충격에 얼떨떨해져 있는 관객들을 향하여, 영화는 신에 대한 믿음을 살짝 터치합니다. 직시하기도 어려운 잔혹한 현실과, 좀 더 아름답게 각색된 허구와의 간극이 너무 커서, 그 비유가 너무 강렬하여, 관객은 진지한 고민으로 침잠하기도 전에 얼른, 질문자가 내어민 협소한 선택지를 덥썩 잡고, '가짜라도 후자가 더 좋아요~' 하고 답하고픈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만약 신이 없다면, 보이는 이 세계가 전부이고, 우리의 진심.. 2016. 10. 16.
[다큐] 휴먼 (HUMAN) 2015년 개봉된 다큐멘터리60개 나라 2000여명과의 인터뷰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사는, 사뭇 다른,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상당히 비슷한인간이라 불리는 종류의 생명체, 인류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2016. 8. 28.
[영화] Amazing Grace Amazing Grace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제목으로 한 이 영화는 사실 영국의 양심이라 불리는 윌리엄 윌버포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작사가 존 뉴톤은 악랄한 노예 상인에서 변화되어 목회자가 된 사람으로 영화에도 잠깐 등장하지요. 나라 전체가 노예 무역과 노예들의 노동력으로 호의호식하는 때에거기에 맞서 평생을 싸우는 용기, 옳은 것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용기, 물론 너무 어려웠지만, 목숨을 걸어야 했지만... 감사하게도 그 열매가 맺혀, 윌버포스의 생에, 조국의 비인간적인 죄악이 인정되고 방향을 트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화 정보 : 네이버 영화 2010. 11. 3.
[영화] Front of the Class (2008) 싱가폴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된 영화, Front of the Class 틱 장애가 일반에게 잘 알려지기 전, 수많은 오해와 몰이해 속에 역경을 극복해낸 이야기 아역과 성인 역 두 배우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영화 정보 : https://en.wikipedia.org/wiki/Front_of_the_Class_(film) 2010. 11. 2.
[도서]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Who is it that can tell me who I am? 세익스피어 내 버전의 질문은 이것이었다 :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자 누구인가??? 왜 자신이 누구인지 말해달라 하는가? 자신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납득이 가지 않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신에 놀란 까닭이다. 그래도 모르는 체 무시할 수 없는 자신 다른 모습으로 변하길 원하고 질서 정연하고 참하게 정돈되길 원하지만 그 누가 그렇게 나를 납득시키고 만족시킬만큼 나에 대해 내가 누구인지 왜 이런 모습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인생의 끝에는 무엇이 나를 맞이할 것인지 말해줄 수 있단 말인가 질문하는 것 자체가 마음을 착잡하게 하는, 대답을 기대할 수 없는 우문인가? 그러나 나는.. 2010. 10. 29.
[영화] 인생 活着 (To Live, 1994) 정말 인상 깊었던 중국 영화 인생 이데올로기가 뭔지도 모르는 민초들, 거대한 세상의 폭풍 속에 고난을 당하면서도 하루 하루 살아내는 모습이 눈물겹고 아름답습니다. 영화 정보 : 다음 블로그 2010. 10. 16.
[영화] 책상서랍 속의 동화 - 1个者 不能少 (1999) "하나라도 없으면 안 돼!" 교사 인력도 부족한 시골 초등학교. 임시직이고, 돈 때문에 시작했지만... 제자 한 사람을 찾기 위한 13살 선생님의 투박하고 필사적인 몸부림. 영화 정보 : 네이버 영화 201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