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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천국한잔::시가서

시편 100편.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by songofkorea 2018. 9. 15.

시인은 사람 뿐 아니라 온 땅이 여호와께 찬송을 부르도록 촉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즐거운 찬송을 부르고 노래하는 것,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인이 찬양하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우리를 소유 삼으시고, 우리를 당신의 양처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즉, 우리와 관계성을 지닌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창조주 하나님,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우리의 왕이요 목자가 되어주시다니, 든든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고 찬송함으로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와 찬양의 선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영적으로 무지하고, 설령 소원이 생긴다 하더라도 온갖 이단의 덫에 걸리기 쉬운 이 시대에, 제게 복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풍성한 말씀을 주시고, 진리의 길, 영생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왕 되신 하나님, 목자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루 하루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감사와 찬양을 들고 주 앞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