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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천국한잔::사복음서

[사복음서] 001-1. 영존하시는 분, 창조의 명공 예수님 (요1:1~3)

by songofkorea 2019. 6. 1.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성 이야기의 핵심 중에 핵심인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은 근본적으로 본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성자 예수님은 천지만물이 창조되기 , 영원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말씀'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말이란 인격체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도구입니다인간의 말은 한계가 있고, 많은 경우 사실과 다르고, 말한 대로 지켜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고 정확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쁘신 뜻을 실현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며, 그것은 또한 예수님을 통해 실현됩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고, 땅에 오셔서 인생들을 향하신 진실하신 사랑과 거룩하심을 삶으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위의 말씀을 보면, 창조의 때에 예수님께서 함께 일하셨음을 있습니다. 잠언 8:22-31(새번역) 성자 예수님께서 '창조의 명공'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신 것을 증거합니다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던 그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영원 전, 아득한 그 옛날, 땅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말이 가득한 샘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아직 산의 기초가 생기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주님께서 아직 땅도 들도 만들지 않으시고, 세상의 첫 흙덩이도 만들지 않으신 때이다.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며,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구름 떠도는 창공을 저 위 높이 달아매시고, 깊은 샘물을 솟구치게 하셨을 때에,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물이 그분의 명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셨을 때에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즐겁게 하여 드리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늘 기뻐하였다.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예수님의 기업으로 주기 원하시며, 창조된 세계는 예수님께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범죄로 망가신 피조 세계를 회복하기 위해 예수님이 짐을 짊어지신 것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들아, 네가 나와 함께 지은 세상네게 유업으로 물려 세상이 망가졌다. 니가 가봐야겠구나.' 하고 말씀하셨을 같습니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6-8)